따뜻한 여행. 정이 고픈 님들께*^^*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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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영 댓글 1건 조회 3,311회 작성일 12-12-14 23:09본문
깊어가는 겨울 밤.
갑자기 "하늘 빛 풍경" 이 떠올라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어머님*^^*
여수엑스포 구경한다고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꼭지(강아지^^)를 댈꾸 갔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ㅎㅎ
한번 두번이 아닌
또가고 싶고,, 마음 지칠때면 가보고픈~~~,,,펜션이지만
너무 가까운듯 느껴져
글로 쓰는 인사는 해야지 해야지 하며... 내 맘 편하게 계속 미뤘네요 ㅎㅎ
건강하시죠? 어머님!!
여수엑스포 구경한다고 하루종일 돌봐 주셨던
강아지 꼭지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ㅋㅋ
하늘빛풍경은 요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왠지 여러번 다녀온듯 생생하네여.
붉은 일몰과
고요한 아침의 바다안개....
그위에 떠도는 큼지막한 컨테이너 배들...
그리고, 펜션지기 땡칠이 개와 장닭까지도요.
아 ~ 담벼락에 거주한 고양이 새끼 가족은 잘 있나요? ^^ ㅎㅎ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많이 기억나는건
마음씨 고운^^.... 사장님,,
손님들 마음 편~ 하게 해주신
펜션지기 어머님이 가장 생각납니다.
가끔 제가 고향 강원도로 내려가면.. 아버지 어머니랑 얘기해요... "하늘빛풍경펜션"을....
저희 어머니랑 가끔 통화도 하신걸로 아는데. 저는 그렇지가 못하네여 ㅎㅎㅎ
도대체 언제쯤일지 모르지만^^
마음씨 착한 여자친구라도 생길라 치면, 꼭 댈꾸 함께 가겠습니다. ㅋㅋ
이런 게신판에 장문의 글을 남겨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방가운 맘이 꺼~ 억 차올라 글이 길어 졌네여 ㅎㅎ
차가운 겨울.
울 펜션지기 어머님! 건강하시구여.. (저희 어머님과 동갑이셨죠? ㅎㅎ)
눈 내리고, 찬 비 흐르면 또 봄이 오겠지만
따뜻한 어머니 마음은, 항상 뽀송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슝~
혹시나 "하늘 빛 풍경 펜션" 예약을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암 생각마시구 예약 클릭 먼저 하셔여^^ ㅎㅎ
하늘빛풍경에 하루라도 잠들라치면
진정....마음 따뜻한 여행이 되실 거니까여!!
꼬옥이여~!! ㅋㅋ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9:0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갑자기 "하늘 빛 풍경" 이 떠올라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어머님*^^*
여수엑스포 구경한다고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꼭지(강아지^^)를 댈꾸 갔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ㅎㅎ
한번 두번이 아닌
또가고 싶고,, 마음 지칠때면 가보고픈~~~,,,펜션이지만
너무 가까운듯 느껴져
글로 쓰는 인사는 해야지 해야지 하며... 내 맘 편하게 계속 미뤘네요 ㅎㅎ
건강하시죠? 어머님!!
여수엑스포 구경한다고 하루종일 돌봐 주셨던
강아지 꼭지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ㅋㅋ
하늘빛풍경은 요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왠지 여러번 다녀온듯 생생하네여.
붉은 일몰과
고요한 아침의 바다안개....
그위에 떠도는 큼지막한 컨테이너 배들...
그리고, 펜션지기 땡칠이 개와 장닭까지도요.
아 ~ 담벼락에 거주한 고양이 새끼 가족은 잘 있나요? ^^ ㅎㅎ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많이 기억나는건
마음씨 고운^^.... 사장님,,
손님들 마음 편~ 하게 해주신
펜션지기 어머님이 가장 생각납니다.
가끔 제가 고향 강원도로 내려가면.. 아버지 어머니랑 얘기해요... "하늘빛풍경펜션"을....
저희 어머니랑 가끔 통화도 하신걸로 아는데. 저는 그렇지가 못하네여 ㅎㅎㅎ
도대체 언제쯤일지 모르지만^^
마음씨 착한 여자친구라도 생길라 치면, 꼭 댈꾸 함께 가겠습니다. ㅋㅋ
이런 게신판에 장문의 글을 남겨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방가운 맘이 꺼~ 억 차올라 글이 길어 졌네여 ㅎㅎ
차가운 겨울.
울 펜션지기 어머님! 건강하시구여.. (저희 어머님과 동갑이셨죠? ㅎㅎ)
눈 내리고, 찬 비 흐르면 또 봄이 오겠지만
따뜻한 어머니 마음은, 항상 뽀송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슝~
혹시나 "하늘 빛 풍경 펜션" 예약을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암 생각마시구 예약 클릭 먼저 하셔여^^ ㅎㅎ
하늘빛풍경에 하루라도 잠들라치면
진정....마음 따뜻한 여행이 되실 거니까여!!
꼬옥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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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해하늘빛님의 댓글
남해하늘빛 작성일
대영씨!
너무 반갑네요... 답장이 늦어져서 너무 미안해요.
다녀가신지 7개월이 됐지만 엊그제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앙증맞은 꼭지도 보고 싶고 부모님께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강원도는 눈이 많이 와서 겨울에 활동하시기 불편하시지나 않는지?
참! 우리 땡칠이는 10월달에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땡칠이가 너무 보고 싶어 가슴이 미어질때도 있답니다.
대영씨! 깜짝 놀랬지요? 꼭지맘 갑장한테 땡칠이 소식 전할려다 마음 아파 하실것 같아서 전화도 못드렸어요.
대영씨!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복되고 참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