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드라마의 주 배경지가 되었던 독일마을,바닷가언덕위로 독일식 빨간지붕의 통일감 있는 집들이 바다경치와 이국적인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 인근여행지인 원예예술촌에서는 박원숙씨(현직연애인)가 운영하는 카페베네가 있습니다.
"맨발의 기봉"이 영화촬영지이기도한 "가천다랭이마을" 푸른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계단식 논과 밭이 형성된 이곳,다랭이 마을은 사진 동호회에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마을에 가시면 전통 막걸리와 푸짐한 먹거리도 있습니다. 그 뒤쪽으로는 "설흘산"이 있는데 동쪽으로 앵강만, 서쪽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여수만, 남쪽으로 태평양의 출발점 남해를 두루 끼고 있어 산행 중 어디서든 바다 조망이 가능합니다.
백사장은 48,400평이고, 송림면적은 2,700평, 해수욕이 아니라도 송림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시원한 상주 해변의 깨끗한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변을 산책하면 최상의 여행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유명한 고찰로 주차장으로부터 15분정도 걸어 올라 가시면 만나실수 있습니다. 보리암에 위치한 금산의 상시바위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전경은 정말 최고입니다.새벽에 보리암을 오르면 남해최고의 일출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