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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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엄마 댓글 1건 조회 2,897회 작성일 10-08-16 12:53본문
안녕하세요? 성민엄마예요^^
덕분에 잘 놀다 왔답니다
출근해서 컴앞에 앉았더니 여행의 여운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할머니라 부르기엔 넘 젊어보여서 애들이 좀 곤란해 했어요^^
그래도 할머니라고 하시면서 애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애들은 용돈주시니까 진짜외할머니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 또한 살뜰히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맛난거 싸주시고..친정집에 다녀온 기분이랍니다
땡칠이와 꼬꼬 안부도 궁금하구요
남해에 푸르른 바다색깔...햇살..펜션..인연..모든것들이 벌써 그립네요
또 뵐때까지 건강하셔야 되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8:4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덕분에 잘 놀다 왔답니다
출근해서 컴앞에 앉았더니 여행의 여운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할머니라 부르기엔 넘 젊어보여서 애들이 좀 곤란해 했어요^^
그래도 할머니라고 하시면서 애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애들은 용돈주시니까 진짜외할머니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 또한 살뜰히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맛난거 싸주시고..친정집에 다녀온 기분이랍니다
땡칠이와 꼬꼬 안부도 궁금하구요
남해에 푸르른 바다색깔...햇살..펜션..인연..모든것들이 벌써 그립네요
또 뵐때까지 건강하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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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빛풍경님의 댓글
하늘빛풍경 작성일
혜영씨
떠나신지 나흘이 되었지만 오붓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도연이와 성민이 아빠하고 배드민턴치는 모습도 좋았구요.
성민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떠나실때 왠지 마음이 찡~하니 서운했답니다.
도연아! 성민아!
그새 너희들이 보고싶구나
땡칠이도 예뻐해주고 먹을것 챙겨주고-
그리고 나한테 할머니라 불러줘서 고맙다.
도연아, 성민아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기 바란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