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6월 15일 하늘빛풍경에서 모임을 가진 한스빌 회원입니다.
멀리 서울, 청양, 대구 등지에서 몇시간 걸려서 하늘빛풍경에 도착한 우리 회원님들의 첫마디가 뭔지 아세요?  ^^
"아!  너무나도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탁 트인 전망!  정말 멋진 숙소를 구했다" 라는 것이었답니다.
후덕한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가 곳곳에 느껴지구요 
테라스의 피크닉 테이블에 둘러 앉아 나누는 정겨운 대화가 주변의 신선한 공기,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밤새는줄 모르게 이어 졌답니다.
특히 코이카의 이름으로 이번 7월 초에 출국하여 아프리카의 르완다에서 14개월 동안 봉사를 하게될 형님 한분은 남해 펜션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잊지 못할것이라 하였답니다.
모두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주인장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놀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9:0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