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누님같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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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철호 댓글 1건 조회 3,244회 작성일 15-08-01 20:13본문
사장님!
짧은 시간이지만 포근함으로 대접받고 강원도에 잘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먹고 남은 남해의 깻잎과 풋고추는 오늘 저녁으로 맛있게 먹을 겁니다.
이른 새벽 다랭이마을에 저희를 안내해준 귀여운 땡칠이도 맛난 것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9:16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짧은 시간이지만 포근함으로 대접받고 강원도에 잘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먹고 남은 남해의 깻잎과 풋고추는 오늘 저녁으로 맛있게 먹을 겁니다.
이른 새벽 다랭이마을에 저희를 안내해준 귀여운 땡칠이도 맛난 것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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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해하늘빛님의 댓글
남해하늘빛 작성일
철호씨네 다녀가신뒤로 귀가길 고생은 안하셨는지.. 안부가 궁금했는데 바쁘다는 마음에....
큰누님이라 불러주니 막둥이 동생 같은 마음에 가슴이 찡~하니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어제도 원주에 사시는 분들이 다녀갔답니다.반가움에 철호씨의 잔잔한 미소가 생각나서 혼자서 피식 웃어봅니다.
땡칠이는 오늘 아침에 큰 개한테 물렸는지 놀래서 온몸에 오물을 묻히고 상처가 나서 불쌍하게 누워있답니다.
철호씨 올여름 건강히 잘보내시고 인연이 있으면 또 뵙게 될 날이 있겠지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