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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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형이 댓글 1건 조회 2,484회 작성일 13-05-27 19:55본문
안녕하세요 주형이예요~ 남해 바다를 보고 온지 며칠 안되었는데 왠지 고향처럼 그리워 지네요 아마도 이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서 그런것 같애요 그림처럼 맑은 바다와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내집처럼 편하게 해주셔서 남해가 더 사랑스러워졌어요 엄마 아빠도 너무 좋아하셔서 기회가 되면 또가고 싶다고 하십니다.이모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시길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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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해하늘빛님의 댓글
남해하늘빛 작성일
주형씨!
다녀가신지 많은 시간들이 지났지만 주형씨네 화목한 가족분위기가 눈에 선~하네요.
미안해요. 이모가 쬐끔 바빠서 이제서야 답장을 하게 됐네요.
그래도 남해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니 이모 또한 기분이 좋네요.
주형씨!
또 만날 날이 있겠지요?
문득 남해의 푸른바다가 생각나면 남해에 부담없는 이모가 있다는것을 생각하세요.
장마가 시작되니 건강에 유의하고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