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장님!
5월3~5일 머물렀던 대영씨네ㅋ~랍니다.(어찌나 다정하게 불러주시던지)
일주일 지난 지금도 하늘빛풍경에서 보낸 2박3일 남해여행이 자꾸 생각나네요.
남해 풍경도 너무 좋았지만~
우리 주인장님 친절함 때문에 남해가 더 그리울 듯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가족 많은 펜션에 가 봤지만..
하늘빛풍경 주인장님 처럼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주시는 분은 처음인것 같아요.
회 남았다구~ 손수 회무침도 맛나게 해주시고..
술자리가 길어지자 설거지도 해주시고..다음날 우리 주변관광 할때 청소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한일이 많아서 쓰기도 힘드네요.ㅎㅎ
그리고 홈피에서 보는 것 보다두 훨씬 방도 넓고,깨끗해요.
많은 분들 얘기 처럼 전망도 정말 끝내 줍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정말 한달에 한번씩 가고 싶네요.
다음에 남해에 갈일이 있으면 또 찾아 가겠습니다.
늘~활기차게 움직이시는 주인장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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