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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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작년 6월에 하늘방에서 묵었는데,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강원도 삼척에서 일곱시간이나 걸려 갔었죠~~!! 부모님 모시고, 그리고 여덟살먹은 요크셔테리아^^도 함께 갔었죠 ㅋㅋ 어제는 남해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많이 걱정이 되네요. "하늘빛풍경"은 괜찮은 거겠죠... 1년이 훌쩍지났지만, 펜션을 지나는 커다란 뱃고동 소리와 바닷바람,,그리고 저녁노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빛풍경"이 더더욱 그리운 건,,, 펜션의 시설이나, 주변의 풍경이 아닌.... 아주머님(사장님^^)의 후덕한 인심과 환한 미소가 아니었나 싶네요^^ 인사가 늦어서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언젠가 이쁜 여자칭구 생기면 다시 찾아 뵐겠요 ㅋㅋ아주머님두 건강하시구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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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빛풍경님의 댓글

하늘빛풍경 작성일 10-08-30 21:29

대영씨!
어쩜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을까요?
부모님께서도 건강히 안녕하시겠지요?
물론 형님도 일 열심히 하면서 활기찬 나날을 보내고 있으시겠지요.
대영씨 고맙습니다.
지난번 태풍 왔을때도 남해는 모두 무사했답니다.
헌데 내일 모레 강한 태풍이 또 온다해서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대영씨네 가족이 걱정을 해 주시니 별일없이 태풍을 보낼것 같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 전화 드릴께요.
멋쟁이 어머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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