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인정이 넘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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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웅이삼촌 댓글 1건 조회 3,407회 작성일 12-05-14 10:50본문
웅 어멈!
안녕하시지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길 되었습니다.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씨 한가득 안고 돌아오는 길은
비록 몸은 피곤하여도 마음만은 더없이 행복했답니다.
웅이라는 대장님의 이름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지만 그것을 유머스럽게 받아주시는
웅이어멈 때문에 분위기는 짱! 마음은 흐믓~~~
남해 하면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저희는 어제 삼동에서 멸치쌈밥 맛있게 먹고 저녁8시쯤 원주에
도착하여 저녁먹고 해산했습니다.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이곳을 통하여 안부 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여~~~~~~~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9:0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안녕하시지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길 되었습니다.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씨 한가득 안고 돌아오는 길은
비록 몸은 피곤하여도 마음만은 더없이 행복했답니다.
웅이라는 대장님의 이름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지만 그것을 유머스럽게 받아주시는
웅이어멈 때문에 분위기는 짱! 마음은 흐믓~~~
남해 하면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저희는 어제 삼동에서 멸치쌈밥 맛있게 먹고 저녁8시쯤 원주에
도착하여 저녁먹고 해산했습니다.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이곳을 통하여 안부 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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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해하늘빛님의 댓글
남해하늘빛 작성일
웅이 삼촌 답장이 늦어서 죄송해요
어제 오셨던 손님들이 다 떠나시고 한적한 오후랍니다.
웅이삼촌의 유머스런 이야기가 입가에 미소짓게 하고 매운탕을 맛있게 해주신 자칭 일등 요리사 멋쟁이 대원님도 생각나고요.
웅이 대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삶이 되세요.
남해 웅이 어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