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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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난 댓글 1건 조회 3,189회 작성일 14-03-25 09:26본문
지난 토요일 친정부모님 모시고 갔던 조영난입니다...
펜션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았던 남해 바다의 눈부신 풍경이 아직도 눈에 어른거립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이 여행을 좋아하셔서 전국 휴양지의 많은 펜션을 가봤지만 하늘빛
풍경 이모님만큼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을 만난적이 드물었습니다.
정말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저희 친정아버지를
친부모님처럼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떠날때 친정엄마 손에 쥐어주신
용돈으로 남해충렬사 건어물 가게에서 쥐포 사 먹었습니다...^^ 울 아버지가 쥐포를
좋아 하시거든요....덕분에 집에 잘 왔구요..친정부모님께서 잘 도착했다고 이모님께
안부 전해 달라고 하시네요...정말 감사했습니다...조만간 또 만나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9:0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펜션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았던 남해 바다의 눈부신 풍경이 아직도 눈에 어른거립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이 여행을 좋아하셔서 전국 휴양지의 많은 펜션을 가봤지만 하늘빛
풍경 이모님만큼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을 만난적이 드물었습니다.
정말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저희 친정아버지를
친부모님처럼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떠날때 친정엄마 손에 쥐어주신
용돈으로 남해충렬사 건어물 가게에서 쥐포 사 먹었습니다...^^ 울 아버지가 쥐포를
좋아 하시거든요....덕분에 집에 잘 왔구요..친정부모님께서 잘 도착했다고 이모님께
안부 전해 달라고 하시네요...정말 감사했습니다...조만간 또 만나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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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해하늘빛님의 댓글
남해하늘빛 작성일
영란씨!
부모님 모시고 먼길 다녀가시느라 애 많이 쓰셨죠?
불편한 점은 없었을까 하고 맘이 쓰였는데 잘 쉬고 가신다는 어머님 말씀에 감하하고 고마웠어요.
아버님께서 입맛이 없으시다 해서 조금은 걱정스럽네요.
건강 잘 챙겨드리세요.
영란씨 여러가지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