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1일에 남해여행 차 이 곳에서 머물게 되었어요~
밑에 지방에는 펜션이 별로일 것 같다는 두려움을 단번에 떨쳐버릴 수 있었던 곳!!!

3층 해맞이 방에서 머물게 되었는 데 정말 이 곳의 첫째 장점은 최고의 전망입니당~
3층에 있는 방 앞에는 들마루가 놓여져 잇었는 데 그곳에 나와서 고기 구워먹으며
남해 바다를 한껏 구경할 수 있어요~
다른 곳보다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정말 멋진 풍경을 이틀 내내 맘껏 담아갔던 곳입니다^^

글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모님이 넘 친절하세요~
저희는 차 없이 여행을 했는 데, 힘들게 찾아올까봐 몇 번이고 전화하셔서 걱정해주시고
안내해주셨어요~ 황금연휴라서 많이 바쁘셨는 데 다랑이 마을까지 데려다도 주시공~
이모님 다음에는 차 가지고 와서 여유롭게 즐기다 가야 겠어요~
너무 신세 많이 지고 갑니당~~^^;

아~ 그리고 시설 너무 깨끗하답니다~ 비데에 추울까봐 전기장판까지~ 글고 주방기구들도
다른 펜션가보면 좀 잘 안 닦여져 잇고 그랬던 기억이 많은 데, 종류별로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흔적이 너무나도 많이 보인답니다~ 왠만한 레지던스보다 훨 좋네요^^
맘씨 조으신 이모님 작품인것 같아요~

이모님~ 너무 잘 쉬다 갑니다~
다음번에 다시 한번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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