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정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24일 25일 1박2일 동생네 가족과 함께 남해에 머물다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하늘빛풍경이라는 펜션을 만났구 예약차 전화를 드렸드니
반갑게 들려주시는 하이톤의 주인아줌마 목소리와 문정씨 문정씨 하면서 불러주시는
정겨움에 빨리 뵙고 싶다는 마음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여행 당일날 어디쯤 왔냐구 조심해서 오라시는  섬세한 배려에 또 한번 감동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는 경우 실제와 틀린 경우가 많아 많이 실망하곤 하는데
너무 이쁜 하늘빛풍경 펜션, 넓은 실내와 깨끗한 침구, 주방 욕실.......
펜센앞에 펼쳐지는 은빛물결의 망망대해,  휴식을 주는 모든 공간,
반갑게 마음을 움직인 주인아줌마의 포근함,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농사 지으신 토마토, 가지 등등을 맛보며 저희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 주인아주머니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꼭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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