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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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100일여행 갔던 시백이에요...ㅋㅋ

이모의 인심과 좋은 펜션덕에 즐건 100일여행이 될수있었어요..

여자친구두 맘에 들었다구 하구요...

챙겨주신 식혜두 너무 맛있었어요

담에 꼭 다시 갈게요..

건강하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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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풍경님의 댓글

하늘빛풍경 작성일 10-02-26 21:30

시백씨 하라씨!

뜻깊은 여행이었다니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봄을 알리는 봄비 때문에 칙칙한 날을 보내고 있지만

반면 앙상한 나무들이 파릇파릇 새싹을 틔운다 생각하니 기운이 납니다.

5월 말쯤에는 200일이 되시겠네요.

예쁜 추억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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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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