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남해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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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완이 아빠 댓글 1건 조회 3,069회 작성일 10-10-12 16:17본문
사장님, 안녕하세요? 지완이 아빠예요.
이번에 그야말로 벼락치기 같은 1박2일이었지만, 남해를 좋아하게 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시간이 늦어진다고 저희를 마중나오시는 걸 보고 저희 와이프가 단박에 사장님 팬이 되었습니다. 애들은 깨끗하고 예쁜 방을 보면서 참 좋아하더니 올라올 때는 식혜까지 챙겨주셔서 또 '남해 할머니'의 팬이 되었죠. ^^
놀러가기로 해놓고 사전에 여행 스케줄을 제대로 짜놓지 않아서 너무 허술하게 둘러보고 온거 같아요. 돌아오는 날 다랭이 마을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한거 같아요. 거기서 늦어진 시간 때문에 보리암에
줄 서 있기가 부담스러워 차를 돌릴 때는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망운산 화방사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번엔 계획을 잘 세워서 충분히 머물려구요.
제가 서울로 돌아와서 만나는 사람마다 남해 한 번 가보라고 열심히 광고중입니다. 아마도 남해군청에선 저에게 감사장을 줘도 아깝지 않을 거예요. 하하..
참, 어제 저녁에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회식 중에 받으거라 횡성수설 했지만, 무지 반가웠습니다~.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8:5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이번에 그야말로 벼락치기 같은 1박2일이었지만, 남해를 좋아하게 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시간이 늦어진다고 저희를 마중나오시는 걸 보고 저희 와이프가 단박에 사장님 팬이 되었습니다. 애들은 깨끗하고 예쁜 방을 보면서 참 좋아하더니 올라올 때는 식혜까지 챙겨주셔서 또 '남해 할머니'의 팬이 되었죠. ^^
놀러가기로 해놓고 사전에 여행 스케줄을 제대로 짜놓지 않아서 너무 허술하게 둘러보고 온거 같아요. 돌아오는 날 다랭이 마을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한거 같아요. 거기서 늦어진 시간 때문에 보리암에
줄 서 있기가 부담스러워 차를 돌릴 때는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망운산 화방사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번엔 계획을 잘 세워서 충분히 머물려구요.
제가 서울로 돌아와서 만나는 사람마다 남해 한 번 가보라고 열심히 광고중입니다. 아마도 남해군청에선 저에게 감사장을 줘도 아깝지 않을 거예요. 하하..
참, 어제 저녁에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회식 중에 받으거라 횡성수설 했지만, 무지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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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빛풍경님의 댓글
하늘빛풍경 작성일
성철씨 특별하게 바쁜것도 없이 어영부영하다가 답장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지완이, 지영이 몸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지요.
오늘 남해는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이젠 완연한 늦가을로 접어 드나봅니다.
그래도 바쁘신 일정으로 남해에 오셨는데 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니 저 또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다음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지완이 할머니 집에 들리시는 편함 맘으로 오세요.
그럼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지완이 지연이 화이팅
성철씨 내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