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남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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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티나무 댓글 1건 조회 3,287회 작성일 10-09-30 13:56본문
벌써 남해를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되어 가네요,,,,,,,,,
우리나라의 자연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할만큼
환상적인 남해바다에서의 이틀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왔으며, 반찬, 잠자리, 시원하고 달콤한 단술, 삶은 옥수수 등
어머니처럼 고객을 대해주시는 마음씀씀이와 고객에 대한 친절한 사장님의 배려는
감동, 그 이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해바다를 뒤로하고 떠나오던 날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며
가면서 음료수 사먹으라고 제손에 돈을 쥐어주시는 모습은
정말 고향에 와서 추석을 보내고 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2박3일을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꼭 이쁜 애기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8:5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우리나라의 자연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할만큼
환상적인 남해바다에서의 이틀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왔으며, 반찬, 잠자리, 시원하고 달콤한 단술, 삶은 옥수수 등
어머니처럼 고객을 대해주시는 마음씀씀이와 고객에 대한 친절한 사장님의 배려는
감동, 그 이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해바다를 뒤로하고 떠나오던 날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며
가면서 음료수 사먹으라고 제손에 돈을 쥐어주시는 모습은
정말 고향에 와서 추석을 보내고 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2박3일을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꼭 이쁜 애기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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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빛풍경님의 댓글
하늘빛풍경 작성일
대현씨!
오늘 날이 참 좋아요. 전형적인 가을 날씨 답게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뭉실뭉실 파아란 바다는 배들이 둥실둥실
서울서 멀리 남해까지 오셨다가시느라 고생이 많았죠?
그래도 잘 지내다 가셨다하니 오히려 제가 더 고맙네요.
다음에는 식구가 한명 더 늘어 예쁜 아가야랑 온다하니 더욱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복되고 활기찬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하늘빛풍경 이모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