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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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아름 댓글 1건 조회 3,196회 작성일 09-12-02 14:25본문
신아름입니다......이제는 기억하시지요
하루밤 자고 ..또 하늘빛 펜션 가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네...
친구들이랑 조만간에 또 갈꺼니깐....기둘리세요 ..호호호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번에 갔을때도 식혜랑 여려가지 챙겨 주시더니
이번에도 매실이랑 호박이랑 너무 감사해요
이모님의 그런 마음씨에도 감동이만
하늘빛 펜션은 다랭이 마을의 그 경치을 한눈에 느낄수 있고
일몰과 출몰을 볼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제가 다랭이 마을쪽 남해 마리나도 가보고 안가본곳이 없지만
하늘빛이 경치도 그렇고 잠자리도 그렇고 울 이모님도 그렇고
젤~루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집에 아파트만 아니였어도
ㅋㅋㅋㅋ 강아지 한마리 갖고 오는건데 ..ㅎㅎ
아 ~ 그리고 냉이국 이랑 호박전 너무 잘 먹었어요
아침에 감사하단 말도 못하고 왔네
항상 일에 쪄들려 피곤하면
하늘빛 생각하면서 ...웃곤 하지요
조만간에 다시 한번 뵐게요 이모님
하늘빛 펜션 후회없는 선택 강추 입니다 .....
이모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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