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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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이 댓글 1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2-01-02 16:19본문
언니!
사장님 보다 언니라 부르는게 편하네요. 그만큼 언니가 사랑이 많고 인간미 넘치게 대해주셔서 그런가봐요..ㅎㅎ
여름날 남해에서 보낸 휴가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계절이 두번 바뀌어 겨울이 되고, 새해가 되었네요.
잘 지내시는거죠? 아들님도?
저희부부, 딸네 부부 모두 잘 지낸답니다. 년말년시에 다녀갔구요.
한국의 지중해같은 아름다운 남해 구경도 좋았지만..
언니의 넉넉한 마음만큼이나 입담도 프로였던 언니덕분에 우리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보내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었네요.
챙길분도 많을텐데, 먼저 새해문자도 주시고...미안하고ㅠㅠ;; 감사해요..^^
언제 다시 한 번 꼭 가야지 하는 맘은 늘 있답니다. 언제라고 딱, 기약은 못하지만...
언젠가 재회(?)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그 곳에 살면 절로 건강해지겠지만), 올 한해 마음 먹으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그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언니의 행복바이러스가 마니마니 전염 될 것을 믿으면서..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홧팅~!!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09:24:5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사장님 보다 언니라 부르는게 편하네요. 그만큼 언니가 사랑이 많고 인간미 넘치게 대해주셔서 그런가봐요..ㅎㅎ
여름날 남해에서 보낸 휴가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계절이 두번 바뀌어 겨울이 되고, 새해가 되었네요.
잘 지내시는거죠? 아들님도?
저희부부, 딸네 부부 모두 잘 지낸답니다. 년말년시에 다녀갔구요.
한국의 지중해같은 아름다운 남해 구경도 좋았지만..
언니의 넉넉한 마음만큼이나 입담도 프로였던 언니덕분에 우리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보내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었네요.
챙길분도 많을텐데, 먼저 새해문자도 주시고...미안하고ㅠㅠ;; 감사해요..^^
언제 다시 한 번 꼭 가야지 하는 맘은 늘 있답니다. 언제라고 딱, 기약은 못하지만...
언젠가 재회(?)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그 곳에 살면 절로 건강해지겠지만), 올 한해 마음 먹으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그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언니의 행복바이러스가 마니마니 전염 될 것을 믿으면서..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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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해하늘빛님의 댓글
남해하늘빛 작성일
연옥씨, 태영씨
이제서야 답장을 하네요.연옥씨 미안해요 그리고 고맙고... 언니라고 해줘서
태영씨가 주고간 책은 읽다가 탁자위에 잠깐 놔두었는데 누가 갖고 갔는지...
조금은 서운했지만 누군가 읽고 싶어서 그랬겠지 싶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연옥씨 자랑스런 딸 내외께도 안부전해주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참된 삶이 되시기를 항상 기원할께요.